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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우리가 英의사당 테러"
[헤럴드경제] 수니파 극단주의 조직 ‘이슬람국가’(IS)가 영국 의사당 부근 차량ㆍ흉기공격 하루 만에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IS는 23일 선전매체 아마크에 “칼리프국가의 전사가 영국 의사당 테러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테러범의 신원이 과거 폭력적 극단주의와 관련해 정보당국의 수사를 받은 적이 있는 영국 출생자라고 공개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인 웨스트민스터궁 인근에서 차량과 흉기를 이용한 테러공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부상한 시민을 병원으로 후송하고 있다. 이날 테러로5명이 사망하고 40여명이 부상했다. [런던=로이터연합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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