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김현수 대표와 판매왕을 수상한 지학현 대전지점 대표(오른쪽). |
시상식에서는 충청지역단 대전지점의 지학현 대리점 대표가 판매왕상을, 전남지역단 제주지점의 고영천 대리점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다. 또 신인왕상은 제휴영업팀 서울복합센터 손인희 LC가, 하우머치 대상은 대전센터 한미진 상담원이 거머쥐면서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판매왕에 오른 지학현 대표는 2000년 롯데손해보험과 인연을 맺은 후 2014, 2015연도대상 대상에 이어, 2016연도대상에 생애 첫 판매왕에 등극해 명실공히 롯데손해보험을 대표하는 보험인으로 자리 잡았다.
지 대표는 “보험영업을 시작하면서 많은 역경과 부침이 있었지만, 구체적 목표와 실행지침을 수립, 지속적으로 도전한 결과 판매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손과 발이 되어 회사와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호진 기자/mh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