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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하균·김고은 “바쁜 스케줄 탓…2월말 헤어졌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배우 커플 신하균과 김고은이 결별했다.

22일 두 사람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2월 말 결별했다”며 “서로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다. 하지만 앞으로 배우이자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잘 지낼 것”이라고 밝혔다.

신하균과 김고은은 지난해 2016년 8월 “2개월 전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스킨스쿠버 등의 취미 생활을 함께 즐기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김고은 인스타그램 캡처]

1974년생 신하균과 1991년생 김고은 커플은 17세 나이차를 극복한 연인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김고은이 신하균이 몸담고 있던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로 회사를 옮겨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정확한 연애기간을 알기 어렵지만, 교제 1년도 안 돼 결별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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