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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난교파티’ 주최 글 논란…범죄위험 우려 목소리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트위터에 ‘청소년 난교파티’를 주최한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1일 트위터에 “난교파티에 관심이 있지만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청소년 난교파티를 주최하기로 했다. 법적 청소년(99년생 이하)만 참석할 수 있다”는 글이 게재 됐다.

이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갔다.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청소년들 성 문제가 심각하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냈다. 한편 일부 네티즌은 “청소년도 성적 자기 결정권이 있다”며 반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게시자가 ‘여성만 참여할 수 있다’고 조건을 단 것을 지적하며 “성인이 여학생들을 유인해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는 것일 수 있다”며 막아야 한다는 의견도 나타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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