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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암사’ 4월 분양
지하 3층~지상 26층, 전용 59~84㎡
313가구 일반분양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원에 짓는 ‘힐스테이트 암사<투시도>’의 견본주택을 다음달 중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3층~지상 26층의 5개 동, 총 4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 ▷59㎡A타입 72가구 ▷59㎡B타입 71가구 ▷84㎡A타입 172가구 ▷84㎡B타입 97가구 ▷84㎡C타입 48가구다. 일반공급은 313가구다. 


지하철 8호선 암사역이 단지와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다. 암사역에서 이어지는 지하철8호선 연장노선이 개통하면 대중교통 여건은 더 개선될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를 타기 쉽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ㆍ경춘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접근성도 좋다.

단지는 한강 프리미엄과 강남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에 들어선다. 광나루한강시민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선 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 암사생태공원, 고덕산, 올림픽공원, 길동자연생태공원, 강동아름숲, 암사동 선사유적지도 가깝다. 

신암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다. 천일중ㆍ신암중ㆍ선사고도 주변에 있다. 암사종합시장, 암사2동주민센터, 강동경희대병원, 이마트, 현대백화점 등 교육ㆍ편의시설도 풍부하다.

강동구 일대의 각종 개발호재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천호동, 고덕동, 명일동 등에선 도시재정비 사업이 한창이다. 아울러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강동구가 ‘강남-삼성-잠실권역’을 잇는 새로운 비즈니스 중심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한강생활권과 강남생활권을 함께 누리는 탁월한 입지에다 10년 만에 나오는 브랜드 아파트인만큼 수요자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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