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외모가 스펙으로 떠오르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몸만들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주식회사 헬로우짐(이하 ‘헬로우짐’)은 올바른 몸만들기와 건강관리를 위해 프로그램 및 트레이닝 업그레이드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헬스, PT, 스피닝, GX, 기구필라테스를 운영 중인 헬로우짐은 피트니스업계의 하락세와 달리 인천지역(부평, 삼산, 계양, 청라) 4개 지점을 운영하며 80명 이상의 트레이너 직원을 상주시켜 운동의 기초를 모르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였으며, 전체 리모델링 및 투자로 고객편의 중심의 센터로 변화시키고 있다. 또한, 최근 기구필라테스를 신설하여 몸매관리를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구축했다.

헬로우짐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위한 체형분석(EX-BODY)과 인바디(IN-BODY) 측정을 통한 정확한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서비스부와 트레이너부의 역할을 분할한 담당제도를 통해 고객 한분 한분의 건강생활에 조금 더 세분화된 대안을 제시한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헬스프로그램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 60시간 이상으로 구성된 40가지 이상의 GX프로그램과 스피닝을 구성하여 운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과 운동에서 재미를 찾기 위한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기구필라테스는 피트니스 내 부분으로 운영 중이지만, 향후 개별브랜드로 런칭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구필라테스의 장점을 살려 피트니스의 프로그램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행보를 통해 주식회사 헬로우짐은 지난 2월 21일 개최된 '2017 제1회 대한민국 고객만족․브랜드 경영대상'에서 수상했다.

‘고객중심의 건강 피트니스’. 당연하면서도 헬스장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투자 없는 발전은 없고 투자 없는 고객만족은 없다. 한번 오픈한 센터에 또 다시 투자를 하는 경우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헬로우짐은 그러한 고정관념을 깼다. 운동 후 휴식을 위한 힐링존 구성, 휴식 공간, 사우나시설 등 외적인 꾸밈보다는 고객공간을 만들기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청결을 위한 노력도 끊임없다. 헬스장은 수많은 사람들의 땀을 흘리는 공간이기에 유해세균제거를 위한 주기적 소독과 전문 업체의 공간항균기를 통한 청정운동 환경에 신경을 쓰는 모습도 보인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