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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170선 ‘탈환’… 시총상위 ‘신고가’ 행진

  • 기사입력 2017-03-21 10:43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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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코스피가 21일 장 중 2170선을 돌파하면서 하루 만에 고점 부담을 불식시켰다. 시총 상위 종목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는 등 증시에 완연한 봄이 온 모습이다.

이날 오전 10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7.64포인트(0.82%) 오른 2174.61을 지나고 있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14억원, 25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

개인은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면서 1274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혼조세다.

운송장비(2.49%), 운수창고(2.15%), 의약품(1.71%), 전기전자(1.12%), 증권(0.68%) 등은 오름세다.

은행(-0.98%), 금융업(-0.59%), 철강금속(-0.51%)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현대차와 POSCO가 52주 신고가를 새로 쓴 가운데 오름세다.

삼성전자(1.29%), 현대차(5.11%), SK하이닉스(0.63%), NAVER(4.40%), 삼성물산(0.75%), 현대모비스(3.46%)는 강세다.

요지부동인 한국전력(0.00%)을 제외하고는 POSCO(-0.84%), 신한지주(-1.22%), 삼성생명(-0.44%)은 내림세다.

이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는 현대차가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에 올랐다.

이 시각 현대차 시가총액(코스콤)은 35조3540억원으로 SK하이닉스(34조8430억원)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장 초반 16만5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현대차의 시총 2위 탈환에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매수상위 창구에는 모건스탠리(10만3890주), CS증권(5만9257주), 메릴린치(4만8046주), CLSA(4만6831주) 등 외국계 회원사가 올라 있다.

포스코도 장중 29만8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주 신고가를 새로썼다.

이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70포인트(0.44%) 오른 611.81을 지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18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5억원, 72억원을 팔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오름세다.

셀트리온(0.11%), CJ E&M(3.94%), 메디톡스(1.22%), 로엔(1.76%), 코미팜(3.83%), SK머티리얼즈(0.88%), 컴투스(0.72%), 바이로메드(1.15%)는 강세다.

카카오(-0.12%), GS홈쇼핑(-0.24%)은 내림세다.

leun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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