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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SPA브랜드 ‘식스티에잇’, 한국 론칭
-명동점, 아시아서 세번째로 큰 규모
-이달 24일에는 가로수길에 2호점 오픈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식스티에잇 코리아(대표 에릭오토 알와이디 Erik Otto RYD)는 지난 18일 명동에 초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한국에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규모인 명동 플래그십스토어는 식스티에잇의 주요 아이템인 란제리부터 캐주얼, 홈웨어로 등 다양한 제품군이 마련돼 있어 10대부터 30대에 이르는 여성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식스티에잇은 브라 1만2800원, 팬티 6800원부터 시작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한다. 식스티에잇 명동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트레이닝을 거친 전문 세일즈 어드바이저들을 통해 정확한 브라와 바텀 사이즈 측정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추천받는 것은 물론 모든 브라 제품을 매장에서 직접 피팅할 수 있다.

여기에다 매달 새롭게 제안되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란제리, 바디수트, 슬립, 파자마 등 새로운 테마의 나이트웨어 토탈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식스티에잇 관계자는 “폭넓은 카테고리의 란제리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식스티에잇의 가장 큰 매력”이라며 “현재 식스티에잇 매장에서는 볼드한 로고를 드러낸 스포티한 브리프, 20대 여성들이 사랑하는 심리스 란제리셋업, 푸시업브라를 비롯해 지난해 SNS상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홑곁브라와 튜브탑브라를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식스티에잇은 이달 18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연이여 24일에는 가로수길 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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