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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소개-붉은보석]'메이드가 흑마술사로?' 변신의 귀재 등극!


- 캐릭터 변신 MMORPG 개성 살린 업데이트 '눈길'
- 다양한 전략성 넘치는 플레이로 전투 재미 극대화


● 장 르 : MMORPG
● 개 발 사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배 급 사 : 엘엔케이로직코리아
● 플 랫 폼 : PC온라인
● 출 시 일 : 2004년 1월 8일


10년 이상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토종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붉은보석'은 '변신 시스템'을 통해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직업과 무기를 바꾸거나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해서 전략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는 MMORPG로 유저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꾸준히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플레이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했다.
'붉은보석'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미드의 변신 직업인 흑마술사 전직 3종을 공개하고 네폰 크리쳐 도감 시스템을 추가했다. 또한 신규 네폰 크리처 5종을 선보이며 보다 더 다양한 전략성 넘치는 플레이로 전투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붉은보석'은 방대한 세계관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특징인 MMORPG다. 다양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게임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전투의 핵심요소는 여타 게임의 마나나 MP 대신 'CP(Charge Point, 필살 포인트)'를 사용한다.
특히, '붉은보석'은 한 캐릭터로 두 가지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변신 시스템이 특징으로 이를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백미다.

'극과 극' 변신의 아이콘
'붉은보석'의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흑마술사' 전직 3종의 추가다. 흑마술사라는 이름만 들어도 나쁘고 쌜 것 같은 이미지가 강하다. 여기서 함정은 흑마술사로 변신할 수 있는 직업은 '메이드'라는 것이다. 남자라면 한번쯤 떠올렸을 법한 그 '메이드'가 맞다. 메이드는 청소 도구를 무기로 사용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섹시함과 귀여움을 겸비한 외모로 '붉은보석'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전직은 총 3종이다. 우선, '디아볼릭 레이디'는 1:1 전투 특화 흑마술사로 소비된 CP량에 따라 지식이 상승하면서 마법 데미지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 흑마술사가 사용하던 병기 소환 스킬을 3연타로 증가시키는 스킬 등 단일 대상 공격능력은 흑마술사 중 가장 탁월하다.
다른 전직인 '옵세셔널 체이서'는 1:다수 전투 특화 흑마술사다. 한 번에 많은 CP를 소모하면 전체 CP의 일정량을 바로 회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폭발이나 스모크를 사용한 범위 공격 스킬 중심으로 데미지를 입힐 때마다 CP를 획득하는 스킬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스킬을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랩쳐리스 인챈트리스'는 데미지를 입힘과 동시에 다양한 디버프 효과를 내거나 아군에게 유리한 스킬을 보유한 전천후 흑마술사다. 적의 공격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아군 마법 치명타 확률을 높이는 스킬로 파티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네폰 크리쳐 시스템 강화
흑마술사 업데이트 외에 이번 업데이트의 또 다른 핵심은 '네폰 크리쳐' 시스템의 강화다. 이번 업데이트로 '네폰 크리쳐 도감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네폰 크리처를 수집해서 도감을 완성한다의 의미를 넘어 도감에 등록하면 해당 네폰 크리처는 패시브 능력치를 추가로 얻게 된다. 네폰 크리처 타입별 도감 완성도에 따라 플레이어 또한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감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등록하고자 하는 네폰 크리처를 최대 레벨까지 육성해야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밖에도 영웅 등급 2종, 환상 등급 2종, 전설 등급 1종 등 신규 네폰 크리처 5종이 추가됐다. 영웅 등급은 우드 스태프를 들고 다니는 여우 마법사 '폭시테일', 용암이 흐르는 화산 지대에서만 서식하는 '하운데블', 환상 등급은 거대하게 솟은 송곳니가 특징인 '레오폴드', 엔트들의 우상 '멜리아스', 전설 등급으로는 과거 드래곤들의 서열 다툼에서 밀려나 힘을 잃은 드래곤인 '어비스'가 새로 추가됐다.
 

 
이승제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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