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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朴 구속수사, 보수세력 단결에 도움”

  • 기사입력 2017-03-21 08:57 |유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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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유은수ㆍ최준선 기자]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 겸 대표 권한대행<사진>이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수사를 가정했을 때, 보수세력 단결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해 ‘최순실 국정농단’ 관련 혐의를 조사받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탄핵 찬반을 두고 여론이 완전히 양극화돼 중립 입장이 줄었다는 분석이 있지만, 탄핵에는 찬성해도 구속은 과한 것 아니냐는 동정여론도 많다”며 “전 대통령이 구속되면, (오는 대선에서) 사면할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야 한다는 여론이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구속 시에 보수가 단결하는 만큼 진보도 단결할 수 있고, 불구속 시에는 구속을 주장하는 세력들이 대선 공간에서 활동하게 될 수 있다”며 “득실 계산이 어렵지만 구속여부를 두고 논란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등 13개 혐의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모두 부정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의 수첩이나 정호성 전 비서관과의 전화통화 녹음,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 등 완벽한 증거가 갖춰졌다고 보는 것들을 부정하긴 힘들 것”이라며 “기업들도 청와대가 무서워 (자금을) 냈다고 하니, 적어도 강요죄는 인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주 원내대표는 전날 있었던 바른정당 대선 후보 경선 토론과 관련해 “(아직 두각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곤혹스럽다”며 “탄핵을 반대하는 정당에서 탄핵을 찬성하며 나온 정당이다 보니 찬반 양측에 모두 지지자들이 적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무성ㆍ유승민 의원에 대한 ‘배신자’ 프레임과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영입 실패로 인해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도 토로했다.

바른정당은 21일 영남권(부산), 23일 충청권(대전), 25일 수도권(서울)에서의 경선 후보 정책토론회를 거쳐 오는 28일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ye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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