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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깐깐해진 수입식품 안전검사

  • 기사입력 2017-03-20 11:40 |육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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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수입식품이 질병을 유발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외국에서 들여오는 농수산물에 대한 검사가 보다 깐깐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미국에서 수입식품에 따른 질병 발병률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1996년부터 2000년 사이에 수입식품관련 발병이 3건이었던 반면, 2009년부터 2014년 사이에는 연평균 18건으로 증가했다. 절대적인 수치만 보면 지나치게 많다고 하긴 어려우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질병을 가져오는 농산물은 주로 멕시코, 칠레, 코리타리카에서 들여온 것들이다. 수산물의 경우 주로 아시아국가로부터 수입한 식품이다. 주로 고등어과 독소(scombroid toxin), 살모넬라균(Salmonella) 및 원포자충속 (Cyclospora)이 문제가 됐다.

지난해 미국으로 수출된 한국 농수산식품 가운데 통관거부를 당한 사례는 모두 156건이다. 이 가운데 리스테리아, 살모넬라 및 비위생과 관련 사유로 거부된 사례는 29건으로 모두 수산물이었다. 특히 멸치는 내장제거 관련문제로 수입경고(Import Alert)까지 받았다. 미국인들이 소비하는 식품 가운데 수입산은 약 19%를 차지한다. 특히 전체 식품 소비량 가운데 수입산 수산식품이 97%로 가장 높다. 수입 신선과일은 50%, 수입 신선채소는 20% 수준이다.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검역당국도 수입산 식품을 보다 꼼꼼하게 검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각종 식품에 내려지는 리콜 조치도 앞으로 꾸준히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박준규기자nyang@

[도움말=안나연 aT LA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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