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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기, 5거래일 연속 52주 신고가 경신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삼성전기가 20일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 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보다 0.90% 오른 6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는 장중 한 때 6만74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7거래일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삼성전기는 지난 14일부터 5일 연속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양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강세에도 불구하고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며 “삼성전자의 듀얼카메라 채택과 하만카돈과의 전장사업 시너지 여부에 따라 추가 실적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6조4833억원, 영업이익은 1243.1% 급증한 3276억원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7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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