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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저축은행, 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학용품’ 전달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 아시아 글로벌 종합 금융그룹 J트러스트 그룹의 계열사인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경기지역 아동복지시설 두 곳의 아동 및 청소년들이 희망찬 새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초 학용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학용품 전달식은 경기도 분당에 위치한 JT저축은행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와 JT저축은행 임직원, 신흥지역아동센터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학업에 필요한 연필, 지우개, 크레파스, 가위 등 10여 개 품목이 포함됐다.

[사진설명=지난 17일 JT저축은행 최성욱 대표이사(사진 가운데)가 신흥동복지회관 김원숙 관장과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이창열 부장을 만나 신학기를 맞은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학용품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JT저축은행 최성욱 대표이사는 “경기 지역에 영업기반을 둔 저축은행인 만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 대상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특히 국가의 미래로 성장할 아동들을 지원하고 격려하는 것은 모든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해 앞으로도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아이들과 정서적, 경제적 형태의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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