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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전원책 “서미경은 부인아닌 ‘첩’이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썰전’ 전원책 변호사가 서미경 씨를 롯데 신격호 총괄회장의 셋째 부인이라고 보도한 언론에 분노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전원책 변호사는 JTBC ‘썰전’에서 롯데 비리 수사와 관련해 “우리나라 언론들 왜 이렇게 천박하냐”며 분개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왜 서미경 씨를 셋째 부인이라고 하나. 우리나라는 일부다처제가 아니다. 첩을 두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첫째 부인은 사별했고 두 번째 일본 부인이 살아있는 상황이다. (일본 역시) 중혼을 허용하지 않는 나라“라며 서미경을 셋째 부인이라 칭하는 언론들을 저격했다.

서미경 씨는 1977년 제1회 ‘미스 롯데’로 선발돼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1983년 신 총괄회장과의 사이에서 딸 신유미 씨를 낳은 뒤, 혼인신고 절차 없이 신 총괄회장과 사실혼 관계를 유지 중이다. 신 총괄회장과 서 씨의 나이 차이는 거의 40세에 이른다.

한편 채동욱 전 검찰총장도 축첩행위가 들통나면서 억지로 옷을 벗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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