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마술쇼, 뮤지컬, 최신영화 상영 등 지역민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행사 실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기대감 쑥쑥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대림산업은 오는 18일부터 향후 2주간 주말마다 롯데시네마(양주고읍점)에서 ‘e편한세상 컬쳐 위크’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기 완판 된 양주신도시 e편한세상(1, 2차) 계약고객을 위해 준비됐다.
‘컬쳐위크’는 문화예술을 즐기는 아트데이y, 아이들과 함께하는 뮤직데이, 성인들을 위한 무비데이, 가족과 함께 하는 패밀리데이,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버블 마술쇼와 뮤지컬, 퓨전타악 퍼포먼스, 샌드아트, 영화관람(최신 상영작) 등 전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였다. 행사 참여를 위한 티켓은 견본주택 내 홍보관(경기도 양주시 광사동 652-4)에서 받아볼 수 있다. 이달 말 분양예정인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일 전망이다.
대림산업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 분양소장은 “이번 문화공연은 양주신도시 내 최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e편한세상 고객에 대한 감사에 의미로 준비했다”며 “남녀노소, 아이들 누구나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2차 단지와 함께 총 3,487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3차’는 오는 3월 중 신규 공급될 예정이다.
경기도 양주신도시 A-15블록에 위치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3차’는 지하 1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66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 세대가 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규모 근린공원과 호수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모든 세대가 동일한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남향위주(남동, 남서향 포함)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또 워크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의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되며 커뮤니티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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