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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영, 스타작가들의 러브콜 많이 받는 ‘믿보배’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 이보영과 스타 작가들의 훈훈한 케미가 폭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연출 이명우 극본 박경수) 촬영에 한창인 이보영에게 보내진 스타 작가들의 애정 어린 커피차 인증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귓속말 대박기원!!” 이라고 쓰여진 현수막 아래에서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브이를 그리는가 하면, “<귓속말> 대박을 기원합니다!” 라고 쓰여진 현수막 아래에서는 배우 김해숙과 함께 브이를 만들어 보이기도 하는 등 환한 미소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이번 커피차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은희 작가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박혜련 작가가 이보영의 복귀를 환영하는 의미로 선물해 훈훈한 우정을 자랑한 것.

이보영은 ‘적도의 남자‘의 김인영 작가,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 ‘추적자’ ‘황금의제국’ ‘펀치’ ‘귓속말’의 박경수 작가 등 스타작가의 러브콜을 많이 많는, 그만큼 믿고 볼 수 있는 배우다.

이보영은 이번 ‘귓속말’에서는 신념과 아버지를 지키기 위해 모든 걸 걸고 악과 싸우는 ‘신영주’ 역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연민과 더불어 통쾌함을 불러 일으킬 캐릭터로 변신을 예고했다.

이에 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종영 이후 약 3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이보영이 보여줄 더욱 성숙하고 진중한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적에서 연인이 된 두 남녀가 세상의 부조리한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오는 27일 밤 10시 첫방송 된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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