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5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택틱스 마스터: 레전드 아레나(이하 택틱스 마스터)'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택틱스 마스터'는 인기 애니메이션 '마스크 마스터즈'의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전략 RPG로, 기존의 턴제 RPG나 액션 RPG와는 달리 가위바위보 놀이처럼 세 턴을 미리 예상해 자신이 덱 안에 있는 스킬이나 이동 카드를 내는 방식으로 차별화를 두었다.

진입 장벽이 낮고 이해하기 쉬운 전투 방식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Full 3D로 완벽 재현한 4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60여 종 이상의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 등은 물론 탐험, 방어전, 경계, 수련장, 전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마왕 '무스펠'에 의해 동양의 12지신을 토대로 한 열 두명의 요괴에 지배당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하며, 유저는 백호, 청룡, 주작, 현무 4방신의 마스크 영웅들의 스킬 카드 덱과 병과 조합을 통해 폭넓은 전략 플레이와 풍성한 스토리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스킬 덱과 무기의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전장에서 전 세계 유저들과 대결을 펼치는 또 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택틱스 마스터'는 정식 출시와 함께 국가의 명예를 걸고 전세계 유저들과 겨룰 수 있는 콘텐츠 '국가 레이드전'을 오픈했다. 아울러 정식 서비스를 기념한 SNS 및 인게임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사전예약 1, 2위 어플 '모비'와 '루팅', 떠오르는 게임 추천 어플 '찌'를 통해 '상급무기 가챠쿠폰', '상급스킬 가챠쿠폰' 등 고급 아이템을 무료로 지급하고 있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