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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심의 인터컨티넨탈’, 나인트리 명동II 6일 창립
로비엔 ‘스마트 키오스크’
층마다 리프레시 존 조성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를 소유 및 운영하고 있는 파르나스호텔 그룹은 오는 6일 서울 명동지역에 408여개 규모의 특급호텔 ‘나인트리 프리미어 호텔 명동 Ⅱ’를 신규 오픈한다.

지상 18층 지하 3층 규모로 꼭대기에는 루프탑 가든이 있고, 고객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라운지 나인(Lounge 9)’, 고객 편의 공간인 ‘리프레시 존(Refresh zone)’이 각 층마다 조성돼 있다.


전체 객실의 약 30% 가량이 3인 이상이 투숙할 수 있는 트리플 사이즈로 설계된 가족친화적 호텔로 평가된다. 무인 체크인과 체크아웃이 가능하고, ‘스마트 키오스크’가 호텔 로비에 설치돼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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