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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100선 재탈환에 삼성그룹주도 상승세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코스피(KOSPI)지수가 글로벌 증시 훈풍에 2일 2100선을 넘어서면서 삼성그룹내 계열사들의 주가도 훈풍을 맞고 있다. 미래전략실 해체로 그룹 내 계열사들이 각자도생의 길로 접어든 가운데 주가의 향방도 주목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56% 오른 195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선주는 1.67% 상승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이밖에 삼성화재(2.16%), 삼성화재우(1.45%), 삼성전기(0.85%), 삼성전기우(0.37%), 삼성중공업(1.79%), 삼성중공우(1.19%), 에스원(0.11%), 삼성증권(2.71%), 삼성에스디에스(0.77%), 삼성엔지니어링 (2.02%), 삼성물산우B(0.61%), 삼성생명(1.87%), 삼성바이오로직스(0.30%)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SDI(-1.16%), 호텔신라(-0.98%), 호텔신라우(-7.12%), 삼성카드(-1.18%), 제일기획(-1.58%) 등은 하락했다.

이들 외에도 삼성물산과 삼성SDI우는 주가의 변동이 없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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