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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재해ㆍ무결점 사업장 구현” 현대산업개발 안전품질 캠페인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전날 서울 CGV용산에서 안전·품질 특별캠페인 ‘실천! CLEAN 5’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캠페인 선포식에는 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 현대산업개발 임직원, 협력회사 대표 등 관계자 약 170명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은 우수 사례발표, 안전·품질 관련 중점 추진사항 공유, 캠페인 선포, 노·사 대표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현대산업개발의 안전ㆍ품질 캠페인은 올해 전 현장에서 시행한다. 무재해ㆍ무결점 사업장 구현이 목표다. 캠페인의 명칭인 ‘실천! CLEAN 5’은 ▷고객관점 품질관리 ▷위험요소 제거 ▷무하자 완벽시공 등의 실천사항을 담았다.

현대산업개발은 각 현장에 입간판과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교육에 나설 계획이다. 공정 취약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하절기ㆍ동절기 등 4차례에 걸쳐 자체 현장점검으로 독려할 예정이다.

김재식 사장은 “오늘 선포식 결의가 한해 동안 무재해ㆍ무결점의 값진 열매로 맺어지길 바란다”며 “고객 중심의 품질의식을 높이고 품질관리를 혁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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