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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환 농협축산경제대표이사, 구제역 현장경영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은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가 지난 24일 구제역 여파 점검 차 육가공품 생산공장 및 가축체험장 등 축산현장을 찾아 고객 목소리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3일 구제역 발생 이후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고 있으나 AI부터 이어져온 축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이 그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김태환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가운데)가 농협목우촌 용인공장을 찾아 구제역 여파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김 대표이사는 농협목우촌 용인공장을 방문해 “생산성 향상도 중요하지만, 위생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항상 원칙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근무해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울러 ‘으랏차차!! 현장 톡톡톡’ 간담회를 통해 직원과의 소통에도 나섰다. 이어 농협안성팜랜드 냉이축제 현장을 찾아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축체험장 운영현황을 점검하는 등 ‘국민의 농협’을 만는데도 노력을 기울였다.

안성팜랜드는 2012년 개장 이후 매년 3월 냉이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입장고객이면 누구나 무농약 자연산 냉이를 캐갈 수 있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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