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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에 최중경 전 장관 취임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이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사단법인 서비스산업총연합회는 지난 24일 서울 명도 은행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며 7일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서비스산업총연합회 회원 및 회원사 대표들을 비롯해 윤상직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추경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최중경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비스산업총연합회 3대 회장 취임이 더 없이 기쁘고 영광스러운 반면 그에 따른 책임감 또한 크다” 며, “우리 사회에서 서비스 산업이 그에 걸 맞는 위상을 찾고 우리 경제의 새로운 활로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 및 추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국회 통과와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특히 “서비스산업총연합회의 사무국의 인적, 물적 조직적인 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퇴임하는 박경실 제2대 회장은 “2년이라는 시간동안 서비스산업총연합회를 위해 많은 노력들을 했지만 협회 회원 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더 크다”며 “최중경 제3대 회장님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지지를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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