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포토뉴스] 역사적인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이 가톨릭 수장으로서는 처음으로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개신교 교단 성공회의 교회를 방문해 강론하고 있다. 오른쪽 옆은 인스 성공회 주교. 교황은 강론을 통해 “성공회와 가톨릭이 지난 수세기 동안 의심과 적개심을 품고 상대를 바라봤다. 하지만 앞으로 두 교단의 신앙이 과거에 지닌 각자의 편견으로부터 더 많이 자유로워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국 국교회로도 불리는 성공회는 1534년 가톨릭에서 분리됐다. [로마=AP연합뉴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