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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요 몰리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
-모델하우스 오픈 3일간 약 1만 5000여명 다녀가
-개발호재, 11.3 청약조정지역 제외로 관심 높아
-3월 2일 1순위 청약 접수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영종도 개발호재가 본격화되며 지난 24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에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대림산업은 개관 첫 날 약 5000여명을 시작으로 26일 일요일까지 3일간 약 1만 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영종도는 오는 4월 파라다이스시티 1차 개장, 인천국제공항 3단계건설사업 (제 2여객터미널) 시험운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스태츠칩팩코리아 공장 증설과 인스파이어, 한상드림아일랜드, 리포&시저스를 비롯한 대형리조트 개발계획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다. 또 11.3 대책 청약조정지역에 해당되지 않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영종도 내에서도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생활, 교육,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중심상업지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뒤로는 석화산, 우면산이 있는 배산임수형 단지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2차는 지하 1층~지상 28층, 18개동, 총 1520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인 전용면적 74, 84㎡로 구성되어 있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74㎡A 215가구▷74㎡B 75가구▷84㎡A 855가구▷84㎡B 105가구▷84㎡C 270가구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3월 9일 진행되며, 계약은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예정돼 있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료제공이 적용된다.

현장은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영종하늘도시 A46블록에 위치해 있으며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7-7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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