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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건설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봄맞이 봉사활동
임직원 122명, 서울 숲과 하남시에서 봉사활동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 전중규) 지난 25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숲과 경기도 하남시 화훼농장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숲에서는 호반건설과 울트라 건설 경영본부 임직원 60여명이 서울숲컨서번시(구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숲 가꾸기’를 진행했다. 수국 전지, 벤치 조립, 낙엽 치우기 등 서울 숲의 봄맞이를 도왔다. 


이 날,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울트라건설 경영혁신팀 박용욱 차장은 “마침 방학기간이라서 딸과 함께 참여했다”며 “숲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니까 벌써 봄이 온 것 같고, 자녀와 함께하는 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사랑나눔이’의 서울 숲 봉사활동은 2013년 시작됐다. 서울 숲에서 매년 1~2회 벤치 설치, 목재 시설물 칠하기, 수목 식재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기술본부 임직원으로 중심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 60여명은 경기도 하남시의 화훼농장을 찾아가 하남시청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일손 돕기에 나섰다. 화분 옮기기, 잡초 제거 등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 땀을 흘렸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 환경 정화 활동 등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데, 임직원간 소통의 시간, 기업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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