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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U+ “알뜰폰 업무, LGU+ 매장에서 해결하세요”
-LGU+ 직영 매장서 개인정보, 서비스변경, 요금카드 수납 등 업무 가능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LG유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전국 직영 매장에 알뜰폰(MVNO) 가입자에 대한 고객서비스(CS) 업무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따라 LG유플러스 제휴사(미디어로그, 이마트알뜰폰, ACN코리아, 우체국 등)의 알뜰폰 가입 소비자는 LG유플러스 직영 매장에서 개인정보 관련 업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일시정지, 부가서비스 등 서비스 변경 업무와 요금 카드 수납 등의 업무처리가 가능해진다.
LG유플러스는 내달 1일부터 직영 매장에서 알뜰폰 소비자에게 개인정보 관련 업무, 서비스 변경, 요금 카드 수납 등의 소비자 서비스를 시작한다. LG유플러스 모델이 알뜰폰 고객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소비자의 업무 처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직영점 전 직원을 대상으로 ‘e-러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알뜰폰 업무 처리가 가능한 가까운 직영매장의 위치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www.uplu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상훈 LG유플러스 신채널영업그룹장(상무)은 “알뜰폰에서 최우선적으로 개선돼야 할 사항은 고객 서비스라는 점에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가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알뜰폰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 차별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세정기자/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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