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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규모 집회 예정‘ 삼일절, 전국 눈ㆍ비 온다
[헤럴드경제] 25일 주말에 이어 오는 3월 1일 삼일절에도 대규모 민중 총궐기가 예고된 가운데,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예보됐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98주년 삼일절인 다음 달 1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예고된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서는 2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기온은 평년(최저 -6∼5도, 최고 6∼12도)과 비슷할 전망이지만, 각급 학교 입학식이 열리는 2일은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할 전망이다.

강수량은 평년(1∼4㎜)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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