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98주년 삼일절인 다음 달 1일은 전국에 비 또는 눈이 예고된다.
강원 영동과 남부지방에서는 2일까지 비 또는 눈이 오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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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평년(최저 -6∼5도, 최고 6∼12도)과 비슷할 전망이지만, 각급 학교 입학식이 열리는 2일은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할 전망이다.
강수량은 평년(1∼4㎜)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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