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에 사전계약에 들어가 한달 보름 만에 4000대 수요를 확보한 셈이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뉴 5시리즈 초도물량을 2만대 이상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뉴 5시리즈는 올해 2만대 이상 충분히 판매될 모델로 1차적으로 이 정도 물량을 들여왔지만 앞으로 더 많은 물량을 공수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이와 함께 뉴 5시리즈에 이어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7시리즈(760), 5월 i3 등 신차 계획도 밝혔다. 하반기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또 올해 두 자리 수 판매 성장을 기록해 수입차 자리 1위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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