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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준 회장, 이번에는 이차전지 양극재 공장…신성장동력 확보에 ‘공력’

  • 기사입력 2017-02-12 09:08 |박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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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의 미래를 견인할 신성장동력 확보에 공력을 쏟고 있다.

12일 포스코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7일 전남 광양제철소 리튬생산(PosLX) 공장 준공식에 이어 10일에는 경북 구미의 포스코 ESM(Energy Storage Materials) 양극재 공장을 찾아 생산 현황과 출하 작업을 직접 점검했다.

포스코 ESM은 전기차 및 노트북, 휴대폰 등 휴대용 IT기기의 배터리인 이차전지 제작에 사용되는 필수 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하는 곳. 지난달부터 저속전기차용 고용량 양극재인 ‘PG(POSCO Gradient)-NCM(Nickel Cobalt Manganese)’ 양산에 성공해 LG화학에 납품하고 있다. 그동안은 일반 양극재만을 생산 판매해왔다.

이날 권 회장은 포스코ESM 양극재 공장에서 “ESM에서 생산하는 양극재는 포스코의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필수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양극재 사업에 2020년까지 3000억원을 추가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적극 육성하겠단 강한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사진설명=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미래 먹거리 사업 육성 행보가 가속화되고 있다. 권 회장은 지난 7일 전남 광양제철소 리튬생산(PosLX) 공장 준공식에 이어 10일에는 경북 구미의 포스코 ESM(Energy Storage Materials) 양극재 공장을 찾아 생산 현황과 출하 작업을 직접 점검했다. 사진은 포스코 ESM 양극재 공장을 찾아 생산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있는 권 회장 모습. [사진제공=포스코]



실제 권 회장은 이차전지 사업 확장을 위해 지난 1월 유상증자로 포스코ESM 지분 75.32%를 확보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포스코가 포스코ESM의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전기차 이차전지용 소재 전문기업으로 적극 성장시켜 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스코ESM이 이미 이룬 성과도 작지 않다. 포스코ESM은 최근 고용량 양극재 양산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니켈 80% 이상 고용량 양극재(NCM 방식) 양산이 가능한 업체는 전 세계적으로 포스코ESM을 포함해 두곳 뿐. 2012년 양극재 시장에 첫발을 내딛은 후발주자임에도 괄목할만 한 성과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이차전지 소재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전기차 수요 및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IT용 대용량 배터리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이차전지 시장 규모가 지난해 293억 달러에서 오는 2020년 442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50여년간 철강을 생산하며 축적한 노하우,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의 신소재 연구 30년의 결실이 이차전지시장을 선도한 원동력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포스코는 생산 노하우와 RIST의 연구 역량을 결집시켜 고수익 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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