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6일 주상욱-차예련 커플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날 두 사람은 모두 검은 옷으로 맞춰 입은 듯 커플룩을 선보였고, 손을 잡고 다정히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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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스타그램] |
차예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에 온 것처럼...♡ 이렇게 맛있어도 되나요 #행복행복 #오키나와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주상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셰프가 정성을 다해 요리중인 모습이 담겼다.
주상욱 소속사 측은 8일 “두 사람이 지인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갔다”면서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밝혔다.
차예련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스케줄이 맞아서 개인적인 여행을 간 듯하다.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을 통해 인연을 맺은 주상욱과 차예련은 지난해 3월 연인임을 공식 인정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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