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엄마, 얘 때려도 돼?”…속속 올라오는 정유라 학창시절
[헤럴드경제=이슈섹션]이대입학 특혜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국정 농단이 밝혀지는데 시발점이된 정유라의 학창시절 일화들이 함께 학교를 다녔던 동창들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유라와 같이 학교를 다녔다는 네티즌들의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정유라의 중학교 선배라는 한 네티즌은 “정유라가 친구와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하다가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증언했다. 집으로 전화를 건 정유라는 “엄마 나 지금 싸우고 있는데 이아이 때려도 돼? 때리면 엄마가 책임질 거지?”라고 물었다고 한다.

또한 고등학교 선배라는 한 네티즌은 “원래 식사를 3학년, 2학년, 1학년 순서로 보통 먹었는데, 정유라가 1학년으로 입학한 뒤에 갑자기 1학년이 제일 먼저 먹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증언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