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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2757.9억 규모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팀] GS건설은 2757억9729만원 규모의 안양 임곡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2015년 매출액 대비 2.61%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33개월이다.

회사측은 “지하5층~지상29층 규모의 아파트 총 21개동 (2637세대) 및 부대시설 등을 건설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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