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전환형 펀드 인기, 미래에셋대우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 목표전환형 펀드’ 단독으로 판매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래에셋대우 목표수익률을 달성하면 채권형 펀드로 전환하는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 목표전환형 펀드’를 판매한다.

미래에셋대우는 23일 목표수익률 5% 달성 시 금리로 인한 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채권형펀드로 전환되는 이 펀드를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 목표전환형 펀드’는 미국 뱅크론에 투자하는 5년 만기의 상품으로 채권형 펀드로 운용전환되면 전환일 이후 6개월까지 운용된 뒤 자동청산된다.


뱅크론은 투자등급 미만(신용등급 BB이하)에 속하는 기업들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대출채권을 말한다. 일반채권과 달리 주로 3개월 만기 리보(Libor) 금리에 연동하기 때문에 뱅크론에 주로 투자하는 뱅크론펀드는 금리 상승기에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관순 미래에셋대우 상품솔루션팀장은 “2019년까지 순차적으로 미국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금리 인상기에 좋은 투자수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출범을 기념해 이스트스프링 미국뱅크론펀드 등 창업기념 금융상품(추천상품 포함)을 가입하는 신규고객에게 최대 50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골드바 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이나 고객센터(1588-6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ygmoon@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