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주얼리 박정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 2015년 초 데뷔 14년만에 해체 소식을 알렸던 그룹 ‘주얼리’의 리더이자 현재 배우로 활약중인 박정아에 대한 재평가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정아는) 이시대의 진정한 리더다”, “어떻게 다른 멤버들을 이끌었을까”, “재평가 돼야 마땅하다”면서 ‘리더 박정아’의 노고를 치하하는 글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박정아에 대한 재조명이 이뤄지고 있는 배경은 각종 물의를 일으키며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른 다른 멤버들 탓이다.

우선 최근 ‘욕설 논란’에 휩싸인 서인영이 있다. 서인영은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촬영 중 스태프들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돼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이에 대해 지난 19일 서인영의 소속사는 “서인영은 현재 감정적인 태도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며 사과하기도 했다.

앞서서는 12만원짜리 양갱으로 주목받은 ‘우주여신’ 조민아가 있다. 조민아는 자신의 베이커리를 오픈, 품질 대비 ‘납득하기’ 힘든 가격의 제품을 판매하면서 ‘가격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위생, 무임금 착취 논란까지 휩싸이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한 누리꾼은 “이 멤버들과 함께 활동하려면 속이 썩어 문들어졌을 듯”이라고 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이정도면 박보살이라고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