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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설관리공단,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 인천시설관리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6년 5월 이응복 이사장의 취임 이후 부서별 청렴리더 및 청렴마일리지제도 운영, 청탁금지법 준수 결의대회, 청렴공모전 개최, 공공기관 반부패 MOU, 지역사회 청렴거버넌스 구축 등 청렴문화 실천운동을 적극 추진해 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응복 이사장은 “이번 권익위 평가 결과는 공단 전 직원이 청렴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해 청렴활동을 전사적으로 추진해 얻은 값진 성과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더욱 투명하고 깨끗한 공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전국 268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의 투명성ㆍ신뢰성 제고 등 각급 기관의 반부패 의지, 노력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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