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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서 백년가약 ‘비공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비와 김태희의 결혼식이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열린다.

비와 김태희는 19일 오후 2시 서울 가회동 성당에서 양가 부모, 지인,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혼배미사를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부모, 지인들, 소속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결혼식을 앞두고 이날 오전 11시께부터 성당 주변에는 경호원들이 배치되는 등 본격 결혼식 준비가 시작됐다.

비와 김태희는 이날 결혼으로 5년 열애의 결실을 맺게 됐다. 지난 2012년부터 공개 교제해 왔다.

김태희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다. 비도 지난 2014년 김태희를 따라 세례를 받았다.

식이 열리는 가회동성당은 지하 3층~지상 3층 대지면적 1150㎡, 연면적 3738㎡ 규모로 지어졌다. 가회동성당은 지난해 서울우수한옥으로 인증되기도 했다. 유명인의 결혼 장소로 인기를 끄는 곳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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