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서인영이 제작진에게 욕설을 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공개돼 이목을 끄는 가운데 촬영 파트너인 크라운제이가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19일 온라인상에 유포된 영상은 최근 JTBC ‘님과 함께2’ 촬영을 위해 서인영과 크라운제이가 두바이에 방문했을 당시에 촬영됐다. 영상 속 서인영은 분노에 차 욕설을 퍼부었다. 서인영의 욕설을 폭로한 네티즌이 ‘님과 함께2’ 제작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헤럴드POP]

영상과 함께 이어진 글에는 서인영이 촬영 중 보인 행동들이 상세히 적혀 있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크라운제이는 동아닷컴에 “막 기사를 통해 사태 파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태의 진위여부를 묻자 “지금은 내가 노코멘트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나도 한때 안 좋은 일을 겪었지만 나와 서인영은 다르지 않나. 이번 일을 두고 섣불리 말을 하기가 조심스럽다. 이해해 달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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