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호텔 캐시백, 인천공항 면세점 등 혜택
오픈마켓 최대 15% 할인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수진)가 정유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3가지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하나카드는 선물세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에서 이달 27일까지 식품 및 잡화 선물세트를 20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트업종인 농협하나로마트(~31일), 이마트ㆍ홈플러스ㆍ롯데마트(~28일)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현장할인 또는 결제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형슈퍼인 롯데슈퍼, 이마트 에브리데이, GS슈퍼에서도 이달 29일까지 동일하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세이브존(~26일)과 NC백화점ㆍ2001아울렛ㆍ뉴코아아울렛에 위치한 킴스클럽(~30일)에서도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해준다. 이들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5개월 무이자할부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명절 연휴 기간을 이용해 해외여행을 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2월 28일까지 하나투어 온라인사이트나 앱을 이용해 해외호텔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5%,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에서 ‘Global Must Have(글로벌 머스트 해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면세점ㆍ식음료ㆍ교통ㆍ라운지ㆍ호텔ㆍ스파ㆍ로밍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우대 서비스이다. 인천공항 SM 면세점에서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공항 내 카페베네, 명가의뜰, 하이네켄바 등의 가맹점에서 당일 항공권을 제시 후 하나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마티나 라운지 10% 할인, 스카이허브 라운지 30% 할인 또는 동반 1인무료입장 등의 혜택도 있다.
이와 함께 하나카드는 인기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달 말까지 티켓몬스터에서 설 기획전 상품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인터파크에서는 앱을 통해 결제할 경우 3~7% 할인, 11번가는 카테고리별로 최대 15%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의 ‘설 맞이 홍삼 선물세트 특별 할인’을 통해 홍삼 선물세트 구매 시 정상가 대비 32~72%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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