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최현만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등 임직원 2700명이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을 기념해 전국 동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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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
최현만 부회장은 40여 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이날 아침 출근시간에 맞춰 서울 강남 역삼역 인근에서 통합 미래에셋대우 출범기념 이벤트 안내물과 사은품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임직원들은 전국 미래에셋대우 지점 인근에서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이번 가두캠페인은 미래에셋대우가 초대형투자은행으로 새롭게 출발한 것에 대한 고객 감사 의미와 함께 임직원 스스로 새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께 든든한 글로벌 투자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출범을 기념해 신상품 출시, 해외주식 첫 거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ygmoon@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