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예고에서 김사부는 ‘한국 최초 인공심장 교체수술 성공’ 축가 피로연을 찾아가 도윤환(최진호)에게 증거 서류를 던졌다. 도윤환은 김사부가 성공한 인공심장 교체 수술을 가로챈 상황이었다.
도윤환은 김사부에게 “네가 원하는 게 뭐냐?”고 물었고, 김사부는 “닥치고 조용히 내려와”라고 말했다.
SBS 낭만닥터김사부 캡처 |
결국 두 사람은 몸싸움을 하게 되고, 김사부는 넘어진 얼음조각상에 손을 다치게 된다. 이에 돌담병원 의사들이 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김사부가 다시 수술대에 설 수 있을지 여부는 이날 방송되는 마지막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16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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