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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이스’ 최고 시청률 3.5%... 순조로운 출발
[헤럴드경제] 지난 14일 방송된 OCN의 소리추격 스릴러물인 ‘보이스’가 최고 시청률 3.5%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보이스’ 1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2.3%, 최고 3.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또한 실시간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 됐다. 

‘보이스’ 1회는 무진혁(장혁 분)과 강권주(이하나 분)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력팀 형사인 진혁은 아내가 괴한에게 무참히 살해 당하고 피폐한 삶을 살게 됐다. 

[사진=OCN 홈페이지]

하지만 유력한 용의자의 재판날 사건당시 112 신고를 받았던 권주가 자신이 들었던 목소리와 용의자의 목소리가 일치하지 않다는 증언으로 용의자는 풀려난다. 

3년이 지난후 진혁은 지구대 경사로 강등된후 남몰래 아내의 범인을 찾아 다니던 중 ‘112 신고센터장’으로 복귀한 권주를 만나게 되고 대립각을 세우게 된다. 숨 돌릴 틈 없이 전개된 스토리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드라마이다. OCN ‘보이스’는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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