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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음 위기도 넘은 사랑…박용근 부인 채리나 “같은 곳 바라보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야구 선수 박용근과 지난해 11월 결혼한 룰라 멤버 채리나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토해 하와이에서 촬영한 스냅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채리나와 박용근이 함께 노을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채리나는 사진과 함께 “그림같은 바다...노을, #박용근#채리나#같은곳#바라보며”라는 글을 함께 올렸다.

한편 같은날 채리나는 멤버 김지현과 함께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박용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채리나는 지난 2012년 자신과 함께 한 주점에 같이 있다가 박용근이 흉기난동 사건에 휘말리면서 ‘중태’를 입었고, 99% 사망이라는 판정을 받은 박용근이 깨어난 후 자신에게 “못난 저이지만 누나를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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