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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야후스포츠 “2분 출전 손흥민, 시간끌기용 투입”
[헤럴드경제] 미국 야후스포츠가 토트넘의 손흥민이 첼시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교체 투입된 것에 대해 “시간 끌기용”이라고 꼬집었다.

토트넘은 지난 5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첼시와의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3경기 연속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손흥민은 2-0으로 앞선 후반 추가시간 투입됐다. 당시 남은 시간은 고작 2분으로 사실상 시간을 지연시키기 위해 투입된 것이다.

미국 매체 야후 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부여하며 “단 몇 분만 뛰는 그쳤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시간을 끄는데 사용됐다”라고 전했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팀토크는 “이미 승부가 거의 끝난 시점에 그라운드에 투입됐다”며 그에게 평점 5점을 부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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