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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문화경영대상-(주)핫시즈너 동대문엽기떡볶이 금주영 대표] 매운 떡볶이 한결같은 맛…창업불패 바람몰이
지난 10년간 자영업 창업은 그 생존율이 16.4%에 불과할 정도로 좋지 못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프랜차이즈 본사의 노력이 중요한 시점에 거의 제로에 가까운 폐업률을 선보이고 있는 동대문엽기떡볶이가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여전히 주목받고 있다. 현재 전국 약 420여 개의 가맹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노하우가 담긴 맛있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으로 매운맛을 즐겨 찾는 마니아층을 보유하여 떡볶이 하면 생각하는 브랜드로 이미 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특유의 매운맛에 반한 충성고객이 가맹점주가 된 예가 많아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즐겁게 일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며, 점포 매출이 안정적이라 폐점률이 낮은 것이 강점이다. 기존 프랜차이즈들의 불공정계약이나 잦은 폐업은 본사의 잘못된 시스템들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에 대해 (주)핫시즈너 엽기떡볶이 금주영 대표는 “창업 준비 시 선택한 기업 브랜드의 경쟁력, 기업의 진행 방향 등 꼼꼼히 따져보고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가맹점에서 본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갖은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폐점을 막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결”이라고 전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는 자체 물류센터와 R&D 센터를 건립하고 UCC·웹툰·로고송 공모전과 예쁜남자 제작지원, 무한도전, 런닝맨, 동상이몽, 아빠를 부탁해, 이국주의 영스트리트, 컬투쇼 등 다양한 방송과 라디오에 협찬을 했고 생방송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등에 방영되며 가맹점들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쳤기에 가치경영대상 2년 연속 수상, 외식프랜차이즈 2위 입상, 베스트 브랜드 대상 등의 영광을 얻기도 했다.

이 밖에도 국내를 넘어 중국 광저우, 청도, 미국 뉴저지, LA, 캐나다 등 외국 시장에서도 대한민국의 특별한 맛을 세계에 퍼트리며 국내 최고의 프랜차이즈 업체로 각광받고 있다.

최고의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고 있는 동대문엽기떡볶이 금주영 대표는 “가만히 있는 것은 유지가 아니라 도태”라며 “본사는 끊임없이 가맹점주와 상생, 가맹점의 안정적인 매출을 위해 연구해야 한다. 또한 가맹점주의 추가 매출을 위한 선순환 구조를 위해 기본적인 식재료 품질과 꾸준한 메뉴 개발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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