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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오피스텔 분양
총 510실중 60%가 한강조망권
현대ENG, 방이동 견본주택 조성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하남미사지구 일반상업용지 1-3ㆍ4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투시도>’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지하 5층~지상 10층, 전용면적 19~36㎡의 총 510실 규모다.

교통 여건이 강점이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을 통해 서울까지 빠르게 갈 수 있다. 내년 6월엔 지하철 9호선 연장노선(강일~미사)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검토사업으로 추가돼 교통이 더 좋아질 여지가 있다. 상일ㆍ강일IC가 인접해 있어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ㆍ수도권 진출입이 편리하다. 



하남미시자구 일대에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강동첨단업무단지가 완공되면 입주기업 근로자들 유입으로 인한 임대수요가 늘어날 걸로 전망된다.

쾌적한 생활도 기대된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어서다. 전체 호실의 약 60%가 한강, 미사리조정경기장을 조망할 수 있다. 주변 일반상업용지 개발 완료 땐 보행자도로 등이 조성된다. 스타필드 하남, 홈플러스 하남점, 이마트 하남점도 가까이 있다. 코스트코도 내년 개점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적 가구매장 이케아는 강동구청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입점을 추진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에코 미사강변’은 미사강변도시의 편리한 교통, 한강변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 단지라는 점 때문에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조성 중이다.

홍성원 기자/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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