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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투자증권 선강퉁 거래서비스 개시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유진투자증권이 선강퉁 실시와 함께 주식매매 서비스를 개시한다.

유진투자증권은 5일 “유진투자증권의 챔피언 HTS(홈트레이딩시스템)와 해외전용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전국 지점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강퉁 주식을 매매할 수 있다”며 “유진투자증권 계좌 보유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사진=유진투자증권]

이와 함께 유진투자증권은 중국 광대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선강퉁 10개 유망 종목에 대한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광대증권은 지난해 중국 증권사 리서치 스몰캡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지난해부터 유진투자증권과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고 한-중 금융시장 정보 교류 등의 협업을 진행중이다.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전국 지점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가능하다.

김영선 유진투자증권 해외사업본부장은 “한정된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투자처를 발굴, 제공하기 위해 일본주식, 후강퉁에 이어 선강퉁 거래 서비스도 오픈했다”며 “제휴된 현지 증권사를 활용해 보다 많은 투자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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