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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oT시장 선도” 코웨이, 통합조직 ‘ICT전략실’ 신설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IT 관련 통합조직 ‘ICT전략실’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직 신설은 고객기반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단행됐다. IoT서비스를 제품의 보조수단을 넘어 케어솔루션 본연의 가치로 만들어 가기 위한 차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웨이는 내부 정보기술과 외부 정보인 실내외 공기질의 변화, 날씨, 물의 음용량 등을 유기적으로 결합·운영해 환경가전 뿐 아니라 화장품에서도 진전된 아이오케어(IoCare) 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설 ICT전략실의 수장으로 경력 23년차의 안진혁(46) 씨를 상무로 영입했다. 그는 CJ오쇼핑, SK커뮤니케이션즈 등에서 IT솔루션 업무를 전담했다.

안 실장은 “쉽고 편리한 IT기술이 접목된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고객 케어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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