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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웨이, 정수기 등 2년 연속 ‘CES 혁신상’ 수상
[헤럴드경제=조문술기자]코웨이(대표 이해선)가 2년 연속 ‘CES 혁신상’을 수상,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11일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발표에 따르면, 코웨이는 ▷스스로살균 정수기 듀얼아이스(CHPI-390L)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CHP-482L) ▷IoCare-Beauty 등 총 3개 제품<사진>이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내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다. 1976년 만들어진 ‘CES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CES 출품제품을 대상으로 기술과 디자인, 혁신성, 고객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코웨이 스스로살균 정수기 듀얼아이스’는 일반얼음과 먹기 좋은 작은 크기의 조각얼음이 동시 제공되는 혁신적인 제품. 정수기 속 물이 지나는 유로와 수조, 물이 나오는 파우셋까지 스스로 살균하며 IoCar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물음용 습관까지 관리해주는 프리미엄 얼음정수기다.

또 내년 출시 예정인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제품에 와이파이를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제품 모니터링 및 조작이 가능한 제품이다.

‘IoCare-Beauty’는 코스메틱에 사물인터넷을 적용한 획기적인 뷰티기기로 추후 출시 예정이다. 피부상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 실내외 환경 등 다차원적으로 분석한 피부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 용량의 에센스, 크림을 제안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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