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암센터장 조재일<사진> 폐식도외과 교수가 지난달 20일부터 사흘간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제 48차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조재일 교수의 학회장 임기는 10/21 부터 1년 동안이다.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는 1968년 창설해 총 회원수가 1300여명에 이르는 학회로,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발간 그리고 국제 학회를 유치하는 등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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