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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목동파크자이’ 11월 첫 선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GS건설은 다음달 서울 양천구에서 ‘목동파크자이’<조감도>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정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목동파크자이는 지하 3층~지상 15층짜리 8개 동에 총 356가구(전용면적 84~92㎡)로 구성된다.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구조로 조성된다.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들의 동선까지 고려한 맘스스테이션, 보육시설, 자이안센터(독서실), 티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목일중, 봉영여중을 비롯해 입시학원이 밀집한 목동 학원가가 단지에서 가깝다.

임종승 GS건설 분양소장은 “양천구 내 최근 10년간 신규아파트 공급량이 워낙 적어 이미 청약방법, 입주시기 등의 세부문의가 많은 상태”라며 “GS건설이 목동 일대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이 브랜드인 만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우수한 신규 아파트의 시스템, 부대시설, 특화평면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목동파크자이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319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11월 중 문을 연다.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ny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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